1. IR레터

IR레터

헬릭스미스의
주요 투자 정보를
주주님들께 소개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IR 레터

주주님들께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21-02-12 19:19
  • 조회 : 2,495회

본문

주주님들께,

 

우리나라 최대 명절이자 한 해의 시작인 설입니다. 건강, 평화, 행복이 주주님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사는 2019년 9월 이래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해 발생했던 금융상품 손실은 작년 유상증자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소통의 부족으로 인해 시장의 신뢰를 적지 않게 잃었습니다. 이에 대해 주주님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고난의 시기에도 희망의 싹이 자랐고, 작지만 성과도 있었습니다. (1) DPN 3상의 부분이었던 3-1B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약물의 유효성을 재현하여 업계와 학계의 주목을 다시 받기 시작했고, (2) 엔젠시스의 다른 타겟인 ALS와 CMT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3) 유럽 최대 CMO기업인 바커(WACKER)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제노피스 매각을 통해 고품질 엔젠시스 확보와 5년 간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4)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인도에서 임상을 실시하며 호흡기 건강이라는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들 입니다.

 

지난 1년 동안 회사는 재무회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대한 대응도 서툴렀습니다. 이는 동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지 못했던 경영진이 사람과 시스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얼마 전 구조조정 및 재무 전문가인 김신영씨를 사장으로 영입하여 재무회계 분야에 대한 안전성, 효율성 확보는 물론 임상과 회사 운영 부문을 명확히 구분하여 저를 위시한 박사진 전원의 핵심역량 제고, 집중력 강화를 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주주 여러분들과의 소통 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생각이오니 아무쪼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주주님들의 실망과 고난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성과를 내어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것 뿐입니다. 김신영 사장 영입을 계기로 김선영 대표는 엔젠시스 임상에 집중하고, 유승신 대표는 후보물질 발굴과 그 연구에 매진하며, 김신영 사장은 경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루라도 빨리 주주님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성공의 그 날까지 오로지 과업의 달성에 모든 에너지를 투입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헬릭스미스
김선영, 유승신, 김신영 드림